권혁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전국 세미나를 마치고.

오카리나인 주최 · 주관으로 진행했던 <권혁과 함께하는 오카리나 전국 세미나>가 상반기에 진행되었다.

 

본 세미나는 오카리나 연주를 잘하고 싶어하는 분들과 호흡과 연습의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기 위해 지난 겨울 기획을 시작하여 올해 3월 광주부터 6월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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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이며 작곡 및 편곡, 프로듀서로의 활동으로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으나, 오프라인쪽으로 활동이 적어 많은 오카리나 애호가가 만나고 싶어하는 권혁선생님의 자주 오지 않는 만남의 기회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였고, 응원을 해주었다. 세미나의 내용은 오카리나를 즐기는 마음가짐과 말로 설명하기 난해한 노하우를 재미있고 위트있게 풀어내었으며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즐겁게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오카리나를 좋아하는 마음, 공통된 그 마음이 이끌어 낸 성과가 아닐까 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카리나인 임경희 대표와 한국오카리나문화예술협회 김은숙 이사가 서브 강사로,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한국팬플룻오카리나강사협회 이창희 부산지회장이 스텝으로 나서 세미나에 힘을 실었다. 이외에도 각 지역의 오카리나 강사 및 연주자, 애호가들이 참가하여 세미나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나눈듯 하다. 

 

 

기존에 연주자 초청 특강이나 특정 단체 소속된 소수 인원의 특강이 일반화되어있는 오카리나계에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어찌보면 실험적인 시도이었고, 오카리나의 문화의 다양성과 영리적인 부분을 함께 해결하는 방향을 잡고 시작되었다. 영리 추구가 기획의 의도에 포함이 되어있는 부분은 오카리나 애호가에게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다분하지만, 영리업체의 주도 또는 그 업체의 영향력이 큰 행사의 경우 주관사의 독자적인 기획력이 추진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 이런 상황에서 독립하기 위한 발판이 되고자 하는 부분도 기획에 포함되었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기획의 행사가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최, 주관단체의 일방적인 지출만으로는 추진되기 어려운 부분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고 참가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반영이 되었다.

 

차별화된 행사로 오카리나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자 하였으나, 세미나 장소의 시설 점검 및 사전 답사를 하지 않아 돌발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 부분이나 최적화되지 않은 장소 선정, 지역색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의 부재는 아쉬움으로 남는다.

 

앞으로 더 다양한 오카리나 문화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오카리나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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